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3. 1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하이스쿨 DxD 19권 가끔 사람이라는 생물은 참 간사하다는 생각을 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을 맞아서 여러 가지를 하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언제나 조금씩 게을러지는 마음은 그 계획을 다 실천하지 못하게 한다. 라이트 노벨 의 감상 후기도 빨리 쓰려고 했지만, 이렇게 늦어지고 말았다. 그 이외에도 주말동안 계획대로 한 것이 별로 없다. 일본어 복습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주말동안 최소 10시간은 피아노 연습을 하려고 했었는데 거의 절반 밖에 하지 못했다. 역시 사람은 절박한 마음이 없으면, 이렇게 게을러지는 것 같다. 아니, 그 이전에 나는 게임 때문일까? (어휴. 바-보.) 뭐,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이 글을 쓰는 날짜는 일요일 오후..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3. 2.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5년 3월에는 드디어 그 작품이 발매가 된다! 2월 한 달도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때때로 현실 속에서는 '아, 머리 아파. 정말 더 이상 생각하기도 싫어!'이라는 느낌의 일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언제나 라이트 노벨을 읽고 글을 쓸 때는 그것을 잊을 수 있어 좋았다. 비록 같은 책을 읽으면서 더 깊은 독서를 하기 위해서 짧은 고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뭐, 가볍게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오늘 이 글은 언제나 매달 내가 작성하기 시작한 기대하는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글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기대하는' 목록이기에 다른 사람이 보는 라이트 노벨이 빠져있을 수도 있고, 보지 않는 작품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 이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