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9. 2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귀신 이야기(오니모노가타리), 시노부의 옛 이야기 어제 블로그에 예약발행 되었던 '비탄의 아리아 14권 일러스트집 한정 세트 구매 후기'에서 '시간이 허락한다면, 귀신 이야기 감상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다리에서 전해져 오는 작은 아픔을 참으면서 결국 '귀신 이야기(오니모노가타리) 감상 후기'를 쓰게 되었다. 귀신 이야기는 니시오 이신의 '이야기 시리즈' 작품 중 이번 9월에 한국으로 정식 발매가 된 작품으로, 이번에도 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번 '귀신 이야기'에서는 코요미와 마요이가 갑작스럽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둠'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고, 좋지 않은 예감을 느낀 코요미와 마요이는 그 어둠으로부터 도망친다. 사실,..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3. 1. 28. 08:00
[애니메이션 추천/리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시리즈, 기존의 틀을 깬 재미를 주다 보통, 사람들이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상에서 체험할 수 없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한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평소 자신이 할 수 없는 여러 행동― 싸움이나 사랑이나 개그―을 통해서 재미를 느끼는 것이 보통이다. 아마 지금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을 좋아하거나 즐겨보는 사람들의 이유는 다 비슷하지 않을까? 나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간접체험을 통한 재미를 느꼈으니까. 기존의 애니메이션들은 그런 시청자들의 수요에 맞게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나왔다. 그리고 기술의 발달에 따라 3D 효과를 통한 역동적인 움직임과 액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