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1. 16. 07:30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7권 후기, 소라타와 나나미와 마시로 이야, 매권이 왠지 빨리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드는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7권이다. 이번 7권은 단 한 마디 '대박이다!'는 말로 요약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읽는 내내 '악! 나나미~' 혹은 '이야! 마시로가!!' 등의 말을 하며 읽었는데, 아마 내 주변에서 평범한 사람의 시선으로 보면 그렇게 미친 놈이 따로 없을 것이다. 정말 혼자 읽으며 온갖 감탄사를 연발하며 읽었던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7권이다. 먼저, 이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7권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두 명 등장한다. 이 두 명은 사쿠라장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 두 인물에 관한 이야기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도록 하겠다. 왜냐고? 이것은 책을 읽는 재미로 남겨둬야 하니까. 이것을 이야기해버리면..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1. 7. 07:30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6권 후기, 사쿠라장이 없어진다─!? 지난달에 나온 것을 모르고 있다가 이번달에 허겁지겁 구매해서 읽게 된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6권입니다. 왜 이렇게 늘 라노벨 신간을 체크하면서도, 구매목록에서 빠뜨리는 것이 있느지… 참으로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뭐, 하여튼… 덕분에 이번에 다른 책들과 함께 구매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6권입니다. 이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6권은 '왜 라이트 노벨에도 좋은 작품이 있다고 말하는가?'에 관한 답을 제시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6권의 이야기는 정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노지의 소박한 이야기에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6권은 그 책들의 반열에 꼭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