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7. 29. 12:17
라이트 노벨 시리즈를 다 읽어갈 무렵에 과감히 주문한 라이트 노벨 시리즈가 지난 토요일(25일)을 맞아서 빠르게 도착했다. 덕분에 나는 곧바로 을 읽을 수 있었다 은 지난 마지막에 그려진 마인이 깨어난 이후의 이야기다. 마인은 제일 먼저 페르디난드에게 자신이 2년 동안 잠든 시간에 일어난 일들의 전후 사정에 대해 들으면서 차례차례 정보를 정리했다. 놀랍게도 아직까지 범인의 꼬투리를 잡지 못해서 범인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페르디난드에게 시간이 충분히 있으면 어느 정도 함정을 짤 수 있었겠지만, 불행하게도 마인이 쓰러진 이후 페르디난드가 해야 할 일은 평소의 배 이상이 되면서 도무지 짬을 내서 다른 시간을 만들 수가 없었다. 신전의 일만 아니라 인쇄소 공방 일부터 시작해서 성을 오가면서 영주의 일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