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4. 2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종말의 세라프 흡혈귀 미카엘라 이야기 2권, 성기사 크롤리 삶을 살다 보면 가끔 '영원'을 추구하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 '영원은 고통의 다른 말이다.'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다. 오늘 이렇게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즐거움은 오로지 책을 읽는 것뿐이다. 책을 읽는 일 이외에에는 모든 것이 나에게는 가치를 찾을 수 없고, 지루함의 연속에 해당한다. 물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매력적인 여자를 안는 건 예외에 해당한다. (후자 쪽은 무척이나 인연이 없는 일이지만.) 오늘 여기서 갑작스럽게 '영원'이라는 단어를 꺼내든 이유는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이 흡혈귀가 등장해서 '영원'이라는 시간을 말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이다. 코믹스 시리즈와 이치노세 구..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4.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봄을 맞은 4월은 애니메이션도 활짝, 라이트 노벨도 활짝! 프로야구 개막이 알리는 4월과 함께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분기도 다음으로 넘어가는 4월이다. 4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지만, 역시 우리 같은 오타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4월부터 방송되는 2분기 신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4월에 발매되는 신작 라이트 노벨이 최우선이 아닐까 싶다. 이번 2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은 정말 '대박'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노려야 할 작품이 많다. 특히 그중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것은 2기다. 이 작품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챙겨보아야 할 작품으로, 아무리 대학 생활이 중요하다 해도 미뤄질 수 없다. 역시 출판사 또한 팬들의 이런 심정을 아는지 4월 신작 라이트 노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