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5. 5. 18. 21:52
지난 2024년 1월을 맞아 라이트 노벨 21권이 발매된 이후 정확히 1년 하고도 4개월 만에 드디어 라이트 노벨 이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지난 21권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리무루가 부재한 상황 속에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22권의 핵심은 바로 표지에 있다. 펠드웨이와 베루자도. 펠드웨이는 아는 이가 본다면 베루다나바의 모습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었고, 기이가 막고 있는 베루자도는 가히 용종 3남매 중에서 장녀답게 어느 누구도 쉽게 다가갈 수가 없는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멸계룡 이바라제 또한 현현이 가까워진 탓에 그야말로 딱 절체절명이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다. 비록 모든 전황이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