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8. 28. 11:29
2017년 12월에 라이트 노벨 을 읽고 나서 약 1년 하고 8개월 만에 읽은 라이트 노벨 이다. 참, 이 작품을 더는 한국에서 만날 수 없으리라 여기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가 방영된 덕분에 다시 한국에서 만나게 되었다. 오랜만에 읽은 은 ‘어, 앞에 어떤 내용이 있었지?’라며 살짝 당황하기도 했다. 그리고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읽을 수 있는 대 도적단을 토벌하는 작전에 모험가로 참여한 타이치와 린, 뮤라 세 사람의 모습을 보며 왜 이렇게 된 건지 알 수가 없었다. 비록 상황이 왜 이렇게 전개된 건지는 몰라도 그냥 책을 읽었다. 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다루어진 대 도적단 토벌을 하는 사건은 빠르게 마무리되어 다음 장을 향한, 즉, 제대로 된 6권의 에피소드로 들어가는 ‘가르겐 제국을 향한 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