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5. 27. 08:2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세계 치트 마술사 3권, 터무니 없는 괴물의 등장 가끔 라이트 노벨을 읽다 보면 혼자서 세계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한다. 내가 제일 먼저 만난 작품 중에서 그런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이 시리즈였다. 이자요이와 쿠사카베, 아스카 세 사람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이전까지도 주인공이 다른 등장 인물보다 특별히 강한 작품은 있었지만, '이건 사기적인 레벨이다.'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 작품은 가 처음이었다. 이런 작품을 소위 '먼치킨물'이라고 말하는데, 사람들의 평가는 긍정적이지만 때때로 호불호가 나누어진다. 새롭게 읽고 있는 작품 중 정말 완벽하게 먼치킨물에 집중한 작품이 있다. 바로 라는 작품인데, 제목부터 벌써 '아하, 어떤 작품인 줄 알겠다!'라는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5. 6.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5월에는 어떤 신작 라이트 노벨을 구매할까? 어린이날이 지나고 오늘은 임시 공휴일인 5월 6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딱히 의미는 없으며, 시시각각 좁혀지는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발매일이 기다려지는 날에 불과하다. 이번에 주목하는 라이트 노벨은 대략 16권 정도가 있는데, 과연 모든 작품을 다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역시 가장 많은 라이트 노벨을 무섭게 발매하는 L 노벨은 이번 5월도 상당히 많은 라이트 노벨이 나왔다.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인기 작품이 많이 발매되는데, L 노벨 측은 마케팅과 전략담당팀에 대단히 적극적인 사람들이 포진된 것 같다. 돈은 없지만, 라노벨은 반갑다! (눈물) 뭐, 이번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기대 목록을 적을 준비를 하는 동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