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3. 1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3권,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사건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2권》을 작년 11월에 읽고, 약 세 달만에 읽게 된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3권》이다. 이번 3권에서는 왕자의 탄생으로 뭔가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새로운 일을 읽어볼 수 있지 않을가 싶었는데,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3권》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정세는 없었다. 그저 이번에도 천천히 젠지로와 아우라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어떤 일을 하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보여주는 한 권이었다. 그래도 실망보다는 그저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고, 소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조금씩 사건 몇 개가 꿈틀거리는 징조를 이번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3권》에서 읽을 수 있었기에 다음권에 대한 기대를 조금 해보아도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3. 4. 08:00
2014년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구매목록, 노블엔진 외 몇 개의 작품 어제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한 라이트 노벨과 기타 도서들이 도착했다. 제일 먼저 구매했었던 라이트 노벨인만큼 기대도 꽤 많다. 특히 2월 마지막에 발매가 되었던 《이상적인 기둥서방 3권》과 《페이트 제로 4권》 등 작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었기에 이번 3월 10에 발매가 될 다른 라이트 노벨을 기다리는 동안 꽤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만이 아니라 만화책도 함께 구매했었는데, 자세한 건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두 작품은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3권》과 《페이트 제로 4권》이다. 두 작품 모두 2권과 3권을 구매하고 꽤 오랜만에 만나는 작품이고, 재미있게 읽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