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9. 2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권, 이세계에서 시작하는 생활 9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전혀 알지 못했던 작품 시리즈를 구매한 이유는 사람들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이 신작 목록에 올라왔을 때 '어떤 작품인가요?'이라고 물어보니, 많은 사람이 '약빤 작품, 재밌어요.'이라고 추천을 했기에 구매를 결정했다. 그리고 오늘 직접 책을 읽어보니 '약빤 작품'이라는 설정에는 다소 공감할 수 없었지만, '재미있다'는 말에는 공감할 수 있었다. 시리즈는 지금 일본 라이트 노벨 시장에서 유행하는 '이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우리가 익히 보았던 이세계 물과 조금 달랐다. 지금까지 내가 읽은 이세계 작품은 와 , 등이 있는데, 대다수가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평범하지..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8. 3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9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바로 이 작품! 매미 소리가 귀를 찢을 정도로 울리던 8월도 이제 오늘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내일부터는 추석 연휴가 섞인 9월이 시작하는데, 솔직히 나에게 추석 같은 명절은 특별히 의미가 없다. 8월에서 9월로 바뀐 달력이 의미하는 것은 오직 하나, 새로운 라이트 노벨 발매가 된다는 것 하나뿐이다. 이번 9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도 간단히 살펴보니 대충 10권 정도 구매해야 할 것 같았다. 단지 1권부터 새롭게 발매되는 라이트 노벨이 있어 2권 정도 추가로 구매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라이트 노벨이 모두 같은 시기에 발매되면 좋겠지만, 발매일이 제각각이라 주문하는 것도 일이다. 먼저 발매되는 라이트 노벨을 하나씩 살펴보자. 제일 먼저 NT노벨에서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