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4. 2. 5. 10:14
애니메이션 는 로렌느의 연구 대상으로 지정된 렌트가 평범한 사람이라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독을 먹는 것으로 막을 올린다. 렌트의 몸은 스켈레톤에서 구울, 그리고 시귀로 존재 진화를 한 덕분에 평범한 사람의 몸과 다르다 보니, 독을 먹었을 때도 그저 맛이 없다고 느낄 뿐 몸에 이상은 없었다. 독은 듣지 않는데 해독 마법의 효과는 듣는 특이 체질이다 보니 사실상 거의 완벽하게 독 내성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렌트는 나름 '언데드'이다 보니 인간이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수면 욕구가 없었다. 잠을 자지 않아도 맑은 정신을 유지하면서 체력을 온전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메리트였다. 그야말로 불사라고 말할까? 물론, 잠을 자지 않아도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도 적절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