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3. 1. 30. 08:00
신화와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애니메이션 작품들 내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에는 정말 다양한 장르가 있고, 정말 다양한 소재로 애니메이션은 만든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은 그 중에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거나 라이트 노벨을 보는 사람들에게 신화와 역사의 재미를 느끼게 한 애니메이션 몇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말 그대로 '신화와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신화와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작품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제로' 시리즈와 '캄피오네', '하이스쿨 DxD' 등이 있다. 아마 '페이트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워낙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작품이라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6. 19. 08:00
단칸방의 침략자 8.5권 후기, 청기사와 백은의 공주 이번 단칸방의 침략자 8.5권은 지난 7.5권에 이어서 전개되는 외전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청기사 코타로가 백은의 공주 알라이야와 이미 정해진 하나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더 반복하게 되는 이야기죠. 이번편을 읽음으로서 그 동안 숨겨져 있었던 하루미의 비밀을 전부 알 수 있게 됩니다. 아니, 전부라고 말하기보다는 일부분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은 표현이겠지요. 아직 파헤쳐지지 않은 부분이 더 많기에… 그 이외에는 8권에서 코타로가 쓰는 '시그날틴'이라는 검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힘을 가질 수 있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시그날틴의 또 다른 이름은 '백은의 검'으로 새벽의 여신의 힘이 담겨있다고 하지요. 이 시그날틴이 힘을 얻는 것은 바로 백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