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4. 3. 13. 23:33
애니메이션 는 문화제를 맞아 펼칠 연극 준비로 막을 올린다. 연극에서 아르시아를 연기하게 된 히나미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완벽한 타이밍과 표정과 몸짓으로 학생회 일로 잠시 연습에서 빠질 것을 이야기한다. 정말 모든 것이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한' 모습을 연기하는 히나미다운 모습이었다. 토모자키가 그런 히나미의 모습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토모자키는 키쿠치로부터 "나나미와의 만담 연습도 있죠? 저 혼자 해도 괜찮아요."라는 이야기를 듣고 또 놀란다. 키쿠치도 하나비나 토모자키의 모습을 본받아 변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셈이다. 그래서 이번 문화제 편은 굉장히 중요한 이벤트라고 말할 수 있다. 키쿠치 덕분에 토모자키는 나나미와 만담을 연습할 시간을 가지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