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8. 17. 09:26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한동안 발매 소식을 들을 수 없었던 라이트 노벨 시리즈가 오랜만에 발매되었다. 오는 8월을 맞아 발매된 건 으로, 작가 후기를 읽어 보니 ‘8권이 나올 때쯤이면 애니메이션이 제작 중이겠네요.’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다시 말해서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단계에 들어갔을 때 라이트 노벨 이 발매가 되었다는 사실을 뜻한다. 당시 한국에서도 나름 빠르게 발매되고 있던 라이트 노벨이기도 해서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작품이 더욱 탄력을 받아서 빠르게 발매되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7월에 라이트 노벨 이 발매되고 한동안 작품의 발매 소식을 들을 수가 없었다. 일본에서는 외전 세 편을 포함해서 까지 발매된 작품이기 때문에 살짝 답답함 느낌도 있었다. 그랬던 작품이 오는 8월을 맞..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2.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6권, 정말 대박이었던 외전 쌓여있는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보다 '무슨 작품을 먼저 읽을까?' 고민하다 다음으로 선택한 작품은 바로 이 작품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6권》이었다. 정말 농도가 짙은 이벤트 장면을 보여주지만, 하지는 않는 이 작품은 만화로 읽는 나 등의 작품보다 더 "오오!" 하면서 읽을 수 있다. 비슷한 장르에 해당하는 의 수위를 아득히 넘어버리는 이벤트 장면과 묘사는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매력 포인트에 해당한다. 이번 6권도 첫 페이지를 넘기고 볼 수 있는 컬러 일러스트를 보았을 때, '이건 대박이야! 아, 젠장 빨리 하세가와 치사토의 이벤트를 읽고 싶어!' 하면서 흥분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