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5. 16.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세계가 데스게임이 되어서 즐겁습니다 2권, 미궁 탈출과 드래곤 오늘도 단조롭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어느 라이트 노벨 주인공은 데스게임이 되어버린 세상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의 주인공 메이세이 신지의 이야기다. 정말 잠깐 교체해서 데스게임을 즐겨보고 싶다. 하지만 에서 그려진 이야기는 유유자적하게 데스게임을 즐기는 게 아니라 살짝 위험을 아슬아슬하게 피해 가는 이야기다. 신지처럼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태연하게 행동할 자신이 없어 2권은 피해가고 싶다. 그런데 위기 뒤엔 곧 찬스라는 말을 아는가? 프로야구에서는 위기 뒤에는 항상 찬스가 온다는 말이 있다. 에서 신지는 세이와 그녀와 관련된 인물을 구해주다 살짝 위기 상황에 처한다. 사귀..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 4.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세계가 데스게임이 되어서 즐겁습니다 1권, 일상이 데스게임으로 변하다! 대학 기말고사를 치르는 동안, 그리고 대학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에도 쌓인 라이트 노벨 중에서 유독 눈에 밟히는 작품이 있었다. 바로,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이 그 주인공이다. 이 작품은 다른 작품을 읽으면서 계속 ‘읽고 싶다’는 욕구가 계속 생겼다. 하지만 먼저 읽어야 하는 작품이 있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읽고 후기를 쓰느라 이제야 겨우 작품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그토록 왜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이 작품을 읽고 싶어 했는지 직접 을 읽고 알 수 있었다. 정말 완벽한 작품이었다. 나는 판타지 장르의 작품도 좋아하고, 러브코미디 장르의 작품도 좋아한다. 그런데 그 어떤 장르의 작품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