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2. 8. 15. 23:05
서디스 대륙에서 동생 치세와 이별을 고한 주인공 카이본이 이제 세컨더리아 대륙에 있는 나라를 찾는 이야기로 막을 올린 라이트 노벨 은 카이본의 시점과 함께 세컨더리아 대륙에 있는 가르데우스에서 자신만의 각오를 다지고 모험에 오른 나오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번갈아 그렸다. 위에서 첨부한 표지에서 볼 수있는 흑발의 미소녀로 보이는 인물이 바로 나오인데, 나오는 미소녀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그 정체는 미소년이었다. 원래 일본 라이트 노벨과 만화에서는 미소녀를 그려놓고 '이건 미소년입니다.'라고 우기는 작품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역시 2차원의 상상력은 끝이 없다고 말해야 할까? 표지에서 등장한 만큼 나오는 이번 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세컨더리아 대륙에 있는 봉인된 칠성과 그 칠성을 곁에서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