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11. 12. 08:29
소미미디어에서 발매 중인 시리즈의 작가 ‘쿠지 마사무네’의 또 다른 라이트 노벨 시리즈. 오는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도 무척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다. 역시 쿠지 마사무네의 작품은 이벤트와 배틀이 아주 절묘했다. 라이트 노벨 의 메인은 데빌 아르카나를 소유한 마왕 후보 미츠이시 이바자와 러버즈 아르카나를 소유한 주인공 유우토 두 사람의 싸움이다. 이 싸움에 대한 기대감은 시작점부터 기대치를 높이면서 라이트 노벨을 읽을 수밖에 없게 했다. 왜냐하면, 미츠이시 이바자는 누가 보더라도 ‘세뇌’라는 생각할 수밖에 없는 능력을 활용해서 미야비의 모든 것을 빼앗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야비 같은 경우에는 유우토의 카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당장 손을 댈 수 없었다. 하지만 미야비를 지지하는 부하들을 몽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