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9. 4.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천사의 3P(스리피스) 1권, 세 천사의 힘찬 도전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은 8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아니지만, 3분기 애니메이션을 통해 만나게 된 이다. 작품이 발매될 때는 사실 큰 관심이 없었는데,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서 '어, 어라라? 이 작품은 분명히 '로(리)큐브'인데!'라는 느낌이 들어서 확인했더니 같은 작가라는 걸 알았다. 도 애니메이션을 본 이후 라이트 노벨을 짧게나마 읽었던 터라 시리즈는 라이트 노벨을 중간이라도 괜찮으니 읽어보고 싶었다. 다행히 라이트 노벨을 협찬해주는 학산문화사에서 까지 모두 작품을 보내주었다. 덕분에 부담 없이 시리즈를 읽을 수 있었다. 제일 먼저 읽은 은 기대한 만큼 흐뭇하게 웃을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미리 본 에피소드라고 하더..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1. 1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로큐브 15권, 막바지에 접어든 초등학교 농구 생활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라는 애니메이션을 상당히 재미있게 본 적이 있다. 귀여운 초등학생 소녀들이 미니 농구를 배우면서 성장하고, 중학생인 주인공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품는 이야기는 여러 가지로 이상적이었다. 아마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은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특히 애니메이션 마지막 장면에서 남자 주인공 하세가와 스바루가 외친 "역시 초등학생은 최고야!!!"라는 말은 두고두고 화제가 될 정도의 대사였다. "역시 로리큐브!" 혹은 "로리로리로리하구나!" 등의 말을 하면서 웃음이 크게 번지기도 했다. 어쨌든, 의 인기는 대단했다. 나 또한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보고 나서 라이트 노벨로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3. 2. 28. 08:00
[애니메이션 간략 총평] 로큐브!, 농구를 소재로 한 성장 애니메이션 나와 같은 20대나 조금 더 나이를 먹은 사람들에게 농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나 작품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슬램덩크'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도 슬램덩크를 보지 못했거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 것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슬램덩크는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고, 스포츠의 뜨거운 열정을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슬램덩크는 강호동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달빛프린스에서도 다뤘을 만큼 인지도가 상당히 높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오늘, 나는 슬램덩크처럼 '농구'를 소재로 하는 한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을 즐기는 세대들에게 '농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