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5. 8. 3. 13:39
만화 은 시작부터 상당히 침을 흘리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이벤트가 그려졌다. 그 이벤트는 주인공 후지시로를 걸고 카자마츠리와 에나 두 사람이 대결을 하는 모습으로, 여기서 우리는 에나가 보여주는 매력을 십분 감상할 수 있었다. 단순히 성녀 기관의 여자들과 다르게 처녀이기에 가능했던 매력이라고 할까? 카자마츠리도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서 십분 후지시로의 이성을 빼앗고자 했지만, 역시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에나와 같은 미녀에게 더 끌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순간적으로 이들은 분위기를 타고 그 일을 해버릴 뻔했어도 두 사람은 카자마츠리의 제지로 그 일은 하지 않을 수 있었다. 실제로 바깥에서는 혼란스러웠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 아야미와 관계를 맺었던 하라다는 리얼수로 변해 버렸다고 해도 이성을 그대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