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9. 4. 08:00
[애니메이션 잡지 리뷰] NYAN-TYPE VOL.5 냥타입 다섯 번째…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몰랐었는데, 어제 우연히 뉴타입 부록을 검색하기 위해 YES24에서 검색을 하다 냥타입 5호가 나온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냥타입은 꾸준히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카트에 넣어 이미 카트에 있던 하이스쿨 DXD 14권과 뉴타입 9월호와 함께 당일 배송 주문을 하였다. 열심히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오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었다. (주문날짜 9월2일. 받은 날짜 9월2일) YES24의 당일 배송에 감탄하면서도 바로 잡지를 넘기며 볼 수 있었기에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이번 냥타입 5호의 표지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의 미사카 미코토가 장식하고 있었다.7월에 정식 발매가 된 냥타입 5호에 맞게 ..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3. 1. 28. 08:00
[애니메이션 추천/리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시리즈, 기존의 틀을 깬 재미를 주다 보통, 사람들이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상에서 체험할 수 없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한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평소 자신이 할 수 없는 여러 행동― 싸움이나 사랑이나 개그―을 통해서 재미를 느끼는 것이 보통이다. 아마 지금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을 좋아하거나 즐겨보는 사람들의 이유는 다 비슷하지 않을까? 나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간접체험을 통한 재미를 느꼈으니까. 기존의 애니메이션들은 그런 시청자들의 수요에 맞게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나왔다. 그리고 기술의 발달에 따라 3D 효과를 통한 역동적인 움직임과 액션으로 ..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3. 1. 11. 08:00
네코모노가타리 애니메이션 간략 총평, 섬세한 완성도가 돋보였다 최근 OVA나 극장판 애니메이션 중에서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은 몇 개 없었다. 요 며칠 전에 나온 것을 모르고 있다가 네이버 이웃 블로거를 통해 알게 된 네코모노가타리는 정말 재미있었던 작품이다. 이 네코모노가타리는 바케모노가타리와 니세모노가타리에 이은 작품인데, 아주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이 작품 또한 원작은 라이트 노벨이다. '~모노 가타리'는 일본어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된 것은 '괴물 이야기', '가짜 이야기' 등으로 이름이 붙여져 있다. 이번 네코모노가타리에 등장하는 괴수는 사와리네코라는 사람에게 들러붙는 괴수로, 하네카와에게 붙어있다. 그런데 사와리네코가 붙은 하네카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