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2. 10.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5권 출판사가 노린 건지 알 수 없지만,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의 무대는 겨울 설산의 온천과 스키, 그리고 크리스마스다. 일본에서 을 발매한 시기와 다른데도 이렇게 12월이 겹칠 줄이야. 일본에서 12월은 대학 일정이 아직 이어지는 한참이지만, 한국은 대학 일정을 비롯해 그야말로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정리에 들어가는 시기다. 나도 12월을 맞아 대학 마지막 학기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뭐, 사실 그 고민의 답은 정해져 있다. 문제는 과연 내가 ‘꿋꿋이 버티면서 살아가며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의 문제다.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인내력도 필요하지만, 어려움을 감수하며 조..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8. 12. 1. 07:3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2018년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뭘 읽어야 할까? 오늘부터 이제 달력이 바뀌어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홀로 보내지 않기 위해서 연인 만들기에 나선다고 하지만, 나와 같은 덕후는 오늘도 12월에는 어떤 신작 라이트 노벨이 발매될 예정인지, 그리고 2019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은 뭔지 궁금할 뿐이다. 요즘은 한국에 정식 발매된 라이트 노벨만 아니라 일본에서 발매된 라이트 노벨의 한정판 정보도 트위터를 통해 손쉽게 알 수 있다. 어제 소개한 일본 라이트 노벨 이라는 작품이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이런 작품이 국내에서 정식 발매가 되지 못한다는 게 무척 아쉬울 뿐이다. 하다못해 한국에도 카도카와 서점, 멜론북스 같은 업체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