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6. 4.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내가 사는 의미 5권, 멸망으로 향하는 시간 이때까지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이 작품은 정말 대박이야!'이라고 생각한 작품은 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가장 최근에 만난 작품 중에서는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아마 시리즈를 읽어본 사람은 그 작품이 얼마나 러브코미디에서 뛰어난 작품인지 알 것이다. 평균적으로 라이트 노벨을 읽는 독자가 '대박 작품'으로 꼽는 데에는 몇 가지 요건이 있다. 절대적 호감도가 있는 여자 헤로인이 등장하고, 남자 주인공은 단순히 하렘왕 이상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이야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웃을 수 있거나 시작부터 끝까지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 카와하라 레키의 과 시리즈는 후자의 요소를 아주 만족하게 하는 작품이다.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6.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라이트 노벨 축제를 맞아 발매되는 신작 라이트 노벨 6월이 빠르게 다가왔지만, 아직 읽지 못한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꽤 많이 쌓여있다. 매일 1권씩 열심히 읽으려고 노력했지만, 1권씩 읽어도 재고를 다 처리하지 못했다. 아니, 구매한 라이트 노벨은 대체로 다 읽었다고 생각하지만, 뒤늦게 구매한 라이트 노벨은 아직 읽지를 못했다. 원래 오늘은 후기를 적으려고 했지만, 화요일 밤 11시 40분이 되도록 책을 다 읽지 못해서 6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소개하는 글을 먼저 적게 되었다. 이날은 NC 야구 시합도 있었고, 내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느라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도 6월 첫날을 맞아 6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건 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