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8. 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나가토 유키짜으이 소실, 쿈과 나가토의 느긋한 일상 라이트 노벨 은 내가 처음으로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의 작품을 읽기 시작한 최초의 계기가 된 작품이다. 이라는 작품의 매력에 반해서 꾸준히 시리즈를 읽었고, 를 비롯한 분야를 다양하게 넓혀갔다. 아직 미처 읽지 못한 많은 라이트 노벨이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많은 작품을 읽기까지 몇 년이 걸리지 않았다. 만약 을 고등학생 때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 내가 라이트 노벨 덕질을 하면서 오타쿠로 있을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 당시 라노벨을 제외하면 별것 없었으니까. 아마 애니메이션으로 덕질을 계속하더라도 분명히 한계점에 부딪혔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라이트 노벨을 읽기 시작한 게 정말 다행이고, 라이트 노벨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