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4. 11. 2. 08:05
마치 넷플릭스의 에서 볼 수 있었던 각 팀에서 한 명씩 축출해서 새로운 팀을 만들어 경쟁에 임하는 레스토랑 미션처럼 애니메이션 에서는 대회 진행 중에 각 팀에서 한 명씩 차출이 되어 새로운 팀을 만들게 되었다.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면 필요 없다고 한 팀원 한 명을 빼내는 게 아니라는 것 정도? 를 본다면 각 팀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갖춘 인물들이 배신자로 차출된 것을 알 수 있는데, 렌 팀에서는 당연히 피토휘가 배신자로 선택을 받으면서 앞으로 피토휘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을 읽은 독자로서는 피토휘의 대사를 통해 아주 노골적인 복선을 던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피토휘가 팀에서 차출된 배신자들을 한 명씩 태우기 위한 드론에 탑승했을 때 "정말 탈 수 있으려나~?"라고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