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9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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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8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8화>는 모나의 소꿉친구 난바 토모가 도쿄에 왔다는 메시지를 받은 모나의 모습을 비추면서 막을 올린다. 모나는 오랜만에 소꿉친구를 만난다는 건 기뻤지만 그녀가 갑자기 도쿄에 온 이유를 알지 못해서 물음표를 머리에 띄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나가 그렇게 하루노와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난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아사히는 친구 미나미의 도움으로 메다카와 단둘이서 점심을 먹으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메다카와 단둘이서 점심을 먹다 보면 당연히 눈이 마주칠 수밖에 없다 보니 아사히는 생각지 못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8화 중에서

 아마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8화>에서 메다카의 모습을 보고 적지 않은 사람이 "아, 백종원이닼ㅋㅋ"이라며 웃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게 원작에서도 그대로 그려진 장면인지 궁금해서 다시 만화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4권>을 읽어 보았는데… 만화에서도 그대로 그려져 있었다.

 

 미소녀와 함께 옥상에서 단둘이 밥을 먹으면서 눈을 가려야 하는 메다카는 무슨 잘못일까! 하지만 그에 합당한 포상도 아사히에게 받으면서 그에게는 행복한 점심시간이 되었다. 정작 포상을 받은 메다카 본인은 '뭐지?'라며 위화감을 느끼기는 했어도 아사히가 무슨 짓을 한 건지 모른다는 점이다. 이게 바로… 쿠로이와 메다카였다.

 

 애니메이션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8화>에서는 아사히가 메다카에게 뺨이라고 해도 입술을 맞췄을 때 모나는 도시락에서 가장 맛있는 반찬인 소시지를 땅에 떨어뜨리게 된다. 이렇게 사건을 이어서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는 연출이었는데, 역시 우리에게 소시지 반찬은 도시락에서 빠져서는 안 될 반찬이었다.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8화 중에서

 그리고 애니메이션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8화>는 드디어 오사카에서 올라온 친구 난바와 만난 모나의 모습을 그렸다. 난바는 모나와 달리 내숭을 떠는 인물이 아니라 보이시한 스타일 그대로 대단히 외향적인 인물이었다. 그야말로 E 성향 100%일 것 같은 그녀가 보여주는 모습도 확실히 미소녀라는 느낌이다.

 

 그녀와 함께 있다 보니 오사카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쓰는 모나의 모습도 귀여웠지만, 난바가 메다카 앞에서 이상해지는 모나를 적확하게 파악한 이후 보여주는 모습이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8화>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남자라면 난바가 가슴을 들이대며 스킨십을 했을 때부터 이미 얼굴이 굳었을 거다.

 

 메다카도 그건 마찬가지이기는 했어도 유혹에 지지 않고 평소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더욱이 모나와 같은 반으로 전학까지 온 난바는 다른 사람이 쉽게 할 수 없는 터치를 모나에게 할 뿐만 아니라 아직 메다카를 좋아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모나를 돕기 위해 솔선수범 행동하게 된다. 앞으로 그녀가 일으킬 파란을 지켜보도록 하자!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8화 후기

핼러윈 파티로 막을 올린 애니메이션 는 모나를 필두로 한 귀여운 미소녀들이 보여주는 코스프레 의상을 잔뜩 감상할 수 있었다. 모나는 일부러 쿠로이와가 취향이라고 지적했던 마녀 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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