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를 위한 바이리뷰, 실속에 멋을 더하다
- 카테고리 없음
- 2013. 5. 22. 08:00
블로거들의 체험 커뮤니티 바이리뷰, 실속에 멋을 더하다
요즘 블로그의 힘이 조금 약해졌다는 말이 많고,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해온 한 사람으로 그 말을 직접 체감하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내가 많은 시간을 들여 운영하는 블로그 한 개는 지금 거의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글 실력이 형편없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최근 다음뷰 베스트는커녕 사람들과의 소통이 많이 줄어들었다. 비록 '책' 분야를 중심으로 발행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급격하게 하락할 줄은 상상도 못 했었다.
그런 와중에 블로그를 상대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블로거 체험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함께 흥망성쇠를 겪고 있다. 한 때는 모두가 잘 나갔지만, 지금은 이름 없는 사이트들은 없어지기 시작했다. 그런 변화의 물결 속에서 모두가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거듭하고, 트렌드에 뒤지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늘 내가 이야기할 '바이리뷰'(링크)라는 사이트도 그런 블로그 마케팅 사이트 중 한 곳이다.
'바이리뷰 홈페이지'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는 바이리뷰 사이트의 메인 홈페이지 화면이다. 바이리뷰는 오랫동안 운영되어 오고 있는 블로거 마케팅 사이트 중 한 곳인데, 사실 그 힘은 크게 발휘되지 못하고 있었다. 위드블로그, 링크프라이스, 아이클릭… 등 다양한 이름있는 사이트들 사이에서 경쟁에 많이 뒤처졌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바이리뷰는 몰락하지 않고, 아직도 살아남아 조금씩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처럼 블로그 세계가 어려워진 환경에서 아직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일단 '믿어도 되는' 사이트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바이리뷰는 최근에 새로운 개편을 하면서 조금 더 깔끔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 깔끔한 이미지는 바이리뷰가 가지고 있는 실속있는 체험단과 블로그 마케팅 활동에 멋을 더한 효과를 주었다. 개인적으로 바이리뷰를 잘 이용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겉 이미지가 너무 옛날 이미지처럼 보여 조금 신뢰가 떨어져 보인다'는 느낌이 있었다. (가장 큰 이유는 나와 맞는 체험단이나 기자단 활동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바이리뷰는 실속에 멋을 더한 이미지를 가지면서 블로거들에게 조금 더 큰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위 홈페이지 이미지를 살펴보면, 바이리뷰에서 어떤 활동을 블로거들에게 제공하는지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대중적인 체험단 캠페인과 스크랩이다. 체험단 캠페인은 말 그대로 블로거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체험단 활동 후 솔직한 후기를 적는 활동이고, 스크랩은 그저 단순히 제공해주는 자료를 가공하여 블로그에 올리는 것만으로 1,0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활동이다. (포인트는 50,000포인트가 되면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그 이외에 기자단 활동은 프리미엄 기자단에 한해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특별한 캠페인이다. 아직 널리 알려진 분야보다는 조금 소극적인 분야가 많기는 하지만, 그건 절대 불리한 것이 아니다. 다른 블로거들과 키워드 전쟁에서 자신이 먼저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조금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기에 리뷰 블로거라면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바이리뷰 3.0 리뉴얼 오픈 이벤트'
또한, 바이리뷰는 현재 리뉴얼 오픈 이벤트로 특별한 세 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 가지는 바이리뷰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자단을 모집하고 있다는 것, 한 가지는 바이리뷰 사이트를 가장 많이 추천한 사람에게 특별한 상품을 제공한다는 것, 마지막 한 가지는 바이리뷰를 가장 많이 소문 낸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다는 것이다. 위 세 가지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런 이벤트는 함께 참여하면서 블로그의 발전을 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난 생각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조금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그 활동을 통해 자신의 통장에 돈이 쌓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여기 바이리뷰에서는 그 활동을 조금 더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이드 라인 제공을 통해 블로거가 조금 더 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동안 블로그 세계가 상승과 하강의 곡선을 그리는 동안 많은 사이트가 생겨나고, 죽어나갔다. 그런 전장에서 바이리뷰는 훌륭히 살아남았고, 지금도 새로운 변화를 통해 한 걸음 더 내딛으려고 한다. 여러분은 이 큰 한걸음에 함께 할 생각이 있는가? 혹시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바이리뷰 사이트를 둘러보기를 바란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