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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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노벨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시리즈에서 상당히 주목할 만한 히로인 중 한 명이 바로 '이브 이그나이트'라는 인물이다. 그녀는 이그나이트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 한때 잘못된 판단을 하기도 했지만, 글렌과 학원 학생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깨닫게 되면서 천천히 변하고 있었다.

 

 그 변화 과정에서 이브는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고 모에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단숨에 히로인 경쟁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인물로 떠올랐다. 거기에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7권>에서는 이브가 제대로 자신의 길을 걷기로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한층 더 멋짐이 폭발했다.

 

 정말 라이트 노벨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7권>을 읽는 내내 완전히 이브 홀릭 상태가 되어서 "이브 카와아이이이이! 글렌이랑 진짜 1순위로 맺어졌으면 좋겠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아마 라이트 노벨 <변마금> 시리즈를 17권까지 꾸준히 읽은 사람들은 내심 그런 욕심을 품지 않을까 싶다. (웃음)

 

 라이트 노벨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7권>의 표지도 이브의 모습이 너무나 예쁘게 그려져 있다. 이브의 등 뒤에서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는 인물은 이브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자 존경을 넘어서 동경하는 인물인 리디아인데, 과거 리디아는 마술 회로가 다 타버려서 사실상 전선에 서는 일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변마금 17권>에서 리디아는 아젤 르 이그나이트(아버지)와 함께 등장해서 무려 알자노 제국에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그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된 것은 아젤 르 이그나이트의 욕심도 있었지만, 서둘러서 계획을 실천한 건 <변마금 17권> 초반부에서 그려진 저티스가 공개한 하늘의 지혜 연구회 폭로 때문이었다.

 

 하늘의 지혜 연구회는 교회의 총본산과 이어져 있었을 뿐만 아니라 밀라노 내부에 있는 유적을 활용해서 어떤 일을 벌일 수 있었다. 그것을 저티스가 먼저 선수를 쳐서 빼앗은 데다가 자신의 술식을 이용해서 밀라노에 있는 세계 각국의 정상과 사람들에게 하늘의 지혜 연구회의 실체를 까발리는 대담한 일을 벌였다.

 

 정말 어떻게 본다면 저티스는 비정상적이기는 해도 한 없이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았다. 아무튼, 저티스는 그렇게 화려하게 일을 터뜨리게 되면서 밀라노에 있는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고, 그 혼란을 틈타서 이그나이트 가의 당주 아젤 르 이그나이트가 "내가 왕이 될 상이로다!"라며 반란을 일으켰다.

 

 

 라이트 노벨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7권>은 그렇게 아젤 르 이그나이트가 일으킨 반란에 대항하는 여왕 측의 세력인 글렌과 이브의 활약이 눈부시게 그려진다. 특히, 이브 같은 경우는 글렌에게 느끼는 감정이 살며시 커지는 동시에 마치 글렌과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루미아와 시스티나에게 위기 경보를 울렸다.

 

 러브 코미디의 한축을 담당하는 장면도 잘 그려져 있었지만, 라노벨 <변마금 17권>의 핵심은 어디까지 아젤 르 이그나이트와 맞서는 글렌과 이브의 모습이다. 이 과정은 정말 숨도 쉬지 않고 읽을 정도로 아주 흥미로웠다. 아아, 역시 <변마금> 시리즈도 애니메이션으로 후속 에피소드가 나왔으면 한다. 이브를 조금 더 보고 싶다!

 

 라이트 노벨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7권>은 반란을 막은 이후 이제 한숨 돌리나 싶었더니, 생각지도 못한 소식을 모두가 듣게 되면서 "하아? 무슨 헛소리야!??"라는 외마디 비명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장면에서 끝을 맺었다. 다음 라이트 노벨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8권>에서는 어떤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을까?

 

 라노벨 <변마금 18권>은 일본 기준으로 2020년 12월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여름이 올 때쯤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아, 정말 어쩌면 이 작품은 이토록 재미있는 건지! 그동안 판타지 라이트 노벨은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변마금> 시리즈는 완결까지 쭉 다 읽게 될 것 같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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