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6권 일본 점포 특전 공개
- 문화/다양한 굿즈
- 2020. 11. 27. 13:46
일본에서 오는 12월 발매 예정인 인기 러브 코미디 라이트 노벨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6권>의 점포 특전이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그 점포 특전은 아크릴 스탠드부터 시작해서 키홀더, 태피스트리 2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게 상품에 대한 설명이다.
애니메이트 특전인 빅 아크릴 스탠드와 게이머즈 특전인 아크릴 키홀더도 분명히 매력적이다. 아주 귀여워서 장식을 해두는 아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멜론북스와 토라노아나 한정판으로 받을 수 있는 B2 태피스트리가 더 좋았다. 왜냐하면, 일러스트가 엄청 대박이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두 장의 일러스트가 이번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6권>을 구매한다면 받아볼 수 있는 멜론북스와 토라노아나의 B2 태피스트리에 그려져 있는 일러스트다.
멜론북스 한정판
토라노아나 한정판
아마 라이트 노벨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6권>은 여름 바다가 메인이 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메인 히로인 이로하의 모습이 무척 예쁘게 그려져 있다. 멜론북스 특전 태피스트리 일러스트는 약간 청초한 느낌, 토라노아나 특전 태피스트리 일러스트는 짓궂은 그런 느낌이다.
정말 일본 여행만 갈 수 있으면 때 맞춰서 가서 몽땅 다 구매하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는 게 너무나 아쉽다. 정말 한국에서 멜론북스 혹은 토라노아나 한정판을 구매할 수는 없는 걸까? 아, 아마존에서도 이런 제품을 판매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쉽다. 역시 일본 현지 덕질이 최고인 듯.
언젠가 디앤씨미디어가 과감히 라이트 노벨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시리즈를 특별판으로 발매할 때 해당 점포 특전 태피스트리를 첨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 너무 갖고 싶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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