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3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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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에피소드가 이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기 시작했다. 오션 터틀을 습격한 미국의 용병 부대가 언더 월드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키를 획득했고, 아스나 또한 언더 월드로 다이브를 하면서 무대가 본격적으로 언더 월드로 이동하게 된 거다.


 원작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이번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3화>에서 볼 수 있었던 미국의 용병 부대에 속해 있던 보스와 두 번째로 보이는 경박한 남자 두 명은 상당히 'SAO'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다. 아니, 보스는 SAO가 아니라 건 게일 온라인과 관련이 있다고 해야 할까?


 이번 3화 도중에 시논이 건 게일 온라인 속에서 미국의 용병 부대 보스와 대적하다 게임 내에서 죽는 장면이 있었다. 그때 미국의 용병 부대 보스는 "너의 영혼은 무척 달콤할 거야."라는 변태 같은 말을 중얼거린다. 딱 보면 견적이 나온다. 이 녀석은 정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일종의 사이코패스에 해당했다.


 그리고 그 밑에서 '바사고'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두 번째 남자. 이 녀석은 'SAO'와 뗄 수 없는 인물인 동시에 키리토와 엄청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스포일러는 할 수 없으니 자세한 건 직접 라이트 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을 읽어보거나 애니메이션 차후 에피소드를 기다려보자.



 어쨌든, 한 편을 볼 때마다 '오오오오오!'라는 감탄이 끊이지 않는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시리즈. 무대는 이제 본격적으로 언더 월드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핏발이 흩날리는 전쟁이 시작된다. 참, 무엇이든 현명한 지도자가 있을 때 위기가 찾아온다는 게 아쉽다.


 인간계는 독재를 하던 공리교회 최고 사제가 죽었기 때문에 새로운 가능성이 생겼고, 다크테러토리에서도 현명한 인물이 전쟁이 아니라 화평을 선택하려던 순간에 '전쟁'을 부추기는 인물이 귀환을 했으니까. 바로, 황제 벡터 ID로 언더 월드에 다이브한 미국 용병 부대 보스와 그 수하 바사고.


 이제부터 전쟁은 시작이다. 그 전쟁의 결말에 도달하는 데에 긴 시간이 걸리겠지만, 분명히 눈을 뗄 수 없으리라 확신한다. 애니메이션을 보니 다시금 라이트 노벨을 읽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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