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사람은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
- 일상/일상 이야기
- 2012. 11. 1. 07:30
날씬한 사람은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 알고보니 샹떼꼬르!?
ⓒ신의 인형 애니메이션 캡쳐
아마 살면서 뱃살 걱정이나 자신이 지나치게 살이 많이 찐 것은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으로 생각한다. 가깝게 지금 나도 그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최근, 나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로부터 "너, 살 너무 쪘다. 좀 빼라."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내가 보더라도 난 이전에 비해서 정말 말로 그 수치를 말하기가 부끄러울 만큼 살이 쪄버렸다. 몸이 좀 안 좋아 늘 앉아있고, 활발히 움직이지 않는 생활만 하였더니 살만 계속 찐 것이다.
그래서 나는 최근 '살을 좀 빼기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찾아보고 있었는데, 구글링 중에 우연히 날씬한 사람은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그게 무슨 헛소리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었으니까. 하지만 그 이야기를 자세히 읽어보니, '아, 그래서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구나.'고 납득할 수 있었다. 도대체 어떤 비밀을 그 사람들은 가지고 있었을까?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한다. 물론, 이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무엇이든지 식상하면서도, 기본적인 것을 가장 잘 해내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따로 다이어트라는 것을 하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주길 바란다.
ⓒ코리아 그라비아 구글검색
우리 주변에서 드물지 않게 "나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라고 말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내 주변에도 그런 친구가 한 명이 있는데, 늘 함께 먹고 나면― 나만 살이 찌는 것 같아 영 기분이 찝찝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아마 나와 같은 경험을 해본 사람이 적잖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체질적으로 날씬함을 유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날씬한 사람들 대부분은 일상생활에서 날씬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 번 생각해보자. 날씬한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결은 음식물로 섭취하는 열량이 소비하는 열량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날씬한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먹는 것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람들 대부분이 먹는 것을 즐기지만, 날씬한 사람들은 먹는 것을 즐기는 횟수는 적고 되도록 소식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의 눈앞에 음식이 있다고 해도 절제를 먼저 하지, 일단 먹고 보자는 생각은 좀처럼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물며 날씬한 사람들은 음식을 배부르게 많이 먹는 것보다 음식에 대한 맛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배가 부르면, 남은 음식을 결코 무리하게 먹는 일은 없다. 언제 음식을 먹는 것을 멈춰야 하는지 제때 인식하기 때문에 날씬한 몸을 유지 할 수가 있다고…. 날씬한 사람들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을 때도 있지만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가 보통 즐겨 먹는 맛있는 음식 대부분은 기름기가 흐르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이 많은데, 날씬한 사람들은 이런 음식을 애초에 주문하지 않는다. '에? 그러면 그 사람들은 그런 음식을 아예 싫어하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것은 착각이다. 그들도 사람인데 기름진 음식을 싫어할 리가 있겠는가? 기름진 음식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름진 음식에 집착하지 않으며 저 칼로리 음식을 선호하여 즐기는 편이라고 한다.
ⓒ코리아 그라비아 구글검색
평소 우리는 날씬한 사람들은 늘 다이어트에 목이 말라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진짜 날씬한 사람들은 이렇다 할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왜냐고? 그 이유는 그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다이어트이기 때문이다. 날씬한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날씬한 몸이 유지가 되기 때문에, 굳이 다이어트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한다. (정말 염장질이 아닐 수가….)
날씬한 사람들의 평소 생활 습관을 들여다보면 매우 활동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집에 있을 때 이것저것 집안일을 하면서 잠시도 몸을 가만히 두는 경우가 없다. (이전에 화성인 바이러스나 안녕하세요에 나왔던 몸매관리에 열중인 사람들도 늘 몸을 움직이는 사람들이었다.) 휴일에는 쇼핑을 즐기기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여러 가지 활동으로 바쁜 경우가 많고, 날씬하다면 사교 모임에 나가더라도 환영받는 분위기가 조 되기 때문에 늘 활발하게 움직인다.
이렇게 날씬한 사람들은 집에 가만히 있기보다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 자연히 일상생활 속에서 칼로리 소비를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날씬함을 유지하는 습관들은 모두 실천하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 좋다. 가벼운 산책이나 자전거 이용, 계단 이용만을 꾸준히 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충분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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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떼꼬르 다이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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