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 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콜로세움 1권, 지금부터 죽고 죽이는 싸움입니다. 얼마 전에 읽은 라이트 노벨 은 아주 단순명료하게 데스 게임이 되어버린 세계에서 살아남는 이야기였다. MMO RPG 게임과 마찬가지로 ‘마물’로 변한 ‘사귀’ 를 처리하면 경험치와 포인트를 얻었고, 그 경험치와 포인트로 레벨을 올리며 고유의 능력을 얻었다. ‘데스게임’이 무척 잘 어울리는 세계이자 독자와 플레이어 모두 확실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은 조금 다르다. 은 와 비슷한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전작보다 훨씬 더 복잡한 조건을 갖고 있었다. 제일 먼저 에는 플레이어를 죽인다고 하여 얻는 경험치는 없었다. 누군가를 죽인 일의 보상으로 포인트를 얻어 게임 속에서 절대적인 무기가 되는 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