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4. 2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온리 센스 온라인 10권, 겨울 기간 한정 이벤트 대학 중간고사 시험공부와 책 읽기, 게임을 병행하며 시간을 보내는 주말이 대단히 평화롭다.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의 세계에 빠져들 때는 월요일부터 시험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도대체 ‘시험’이라는 것은 왜 이렇게 오늘의 평화를 마음껏 느끼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 건지 알 수 없다. (칫) 그래도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은 이야기의 주인공 윤도 유유자적하지만 않은 소동을 겪으며 보낸 이야기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읽으며 기분을 풀 수 있었다.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도 ‘일본어 한자 읽기’ 시험에 나올 단어를 한국어에서 일본어로 바꾸어 적어보는 것도 좋았다. 역시 라이트 노벨을 읽을 때는 저절로 일본어식 사고를 함께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