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0. 2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GS 2권, 소녀들의 선전포고 대학 중간고사 시험이 끝나고, 드디어 쌓여있던 라이트 노벨을 다시 본격적으로 읽는 시간은 굉장히 즐겁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 무슨 재미로 사나요?"라고 묻는다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라이트 노벨을 읽기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이라고 대답할 자신이 있다. 역시 나는 천성 오타쿠다! 중간고사 이후 가장 먼저 집어 든 라이트 노벨은 이다. 시험 기간 동안 공부를 겸업해서 만화책을 읽는 동안, 을 읽고 싶은 욕구를 힘들게 참았었다. 그리고 드디어 이제 그 욕구를 해방했으니 얼마나 좋았겠는가! 은 아키 토모야가 모르는 소녀들의 이야기다. 즉, 8권과 9원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에 있었던 소녀들의 이야기인데,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