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4. 18.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데이트 어 라이브 앙코르 7권, 소녀들의 일상을 읽다 현실에서 ‘데이트’라는 단어와 전혀 어울리지 못하더라도 우리에게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가 있다.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은 본편이 절정에 돌입한 순간에 잠시 숨을 돌리는 일상 단편이다. 내용 또한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의 이야기는 7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령 소녀들의 일상을 읽으면서 ‘귀여워! 미치겠다!’라는 리액션이 저절로 나왔다. 역시 나라는 사람은 알고 보면 무척 위험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도 했다. 하지만 이건 의 당연한 반응이지 않을까? 을 읽으면서 ‘뭐야, 그냥 평범하잖아.’라는 리액션을 보이는 사람은 마음속에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귀여운 히로인들이 그리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