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0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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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0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0화>는 반 아이들을 한 명씩 죽이기로 선언했던 시노자키 아야카가 착실히 하루에 1명씩 반 아이들을 제거하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하지만 이번에 그녀가 상대한 시라야마는 기프트를 봉인하는 술식이 걸려 있다고 하자 잠시 발을 옮기게 된다.

 

 그녀가 발을 옮겨 향한 곳은 바로 마니 왕국 국왕이 있는 침실로, 그곳에서 시노자키는 국왕을 죽인 이후 완전히 봉인이 풀린 시라야마를 상대로 여전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거둔다. 시노자키 아야카의 폭주를 막는 것이 쉽지 않자 반 아이들은 크게 동요할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 시노자키 아야키의 최후는 어떻게 될까?

 

 그 이야기는 추후 방영될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1화>를 지켜보도록 하자. 10화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낸 현자 시온은 반 아이들에게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여주세요."라며 산뜻한 미소를 지으면서 어처구니없는 과제를 요구한다. 역시 그녀는 악이었다.

 

 한때 이세계 소환을 주도한 인물은 그렇게 정상적인 인물이 없다는 게 세계 판타지의 설정으로 유행했다. 라이트 노벨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는 그 당시에 웹 소설로 작성되어 책으로 출간된 작품이다 보니 그런 요소를 갖고 있었다. 그리고 대체로 그 인물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0화 중에서

 아직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0화>에서는 그 결말을 이야기하는 건 좀 이르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여러 플래그를 세운 인물들이 착실히 그에 어울리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척척 단계를 밟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미 요기리를 죽이려던 인물은 또 죽음을 맞이했고!

 

 그리고 지상에서 그렇게 현자 시온과 시노자키가 활개를 치고 있을 때 하나카와는 지하에서 마신 마나를 만나고 있었다. 과거 그녀의 오빠인 마신 아루바가루마가 전력으로 봉인을 했었지만, 마나는 "오빠가 상냥해서 느슨하게 봉인을 해 주셨거든요."라며 아무렇지 않게 봉인을 빠져나와서 하나카와와 동행한 류토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 모습에 류토는 살짝 얼이 빠지기도 했지만, 거기까지 함께 동행한 하나카와를 걱정하거나 사과하는 모습을 통해 생각보다 인간적인 면모를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류토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마나는 일그러진 마신이었다. 마나는 그녀의 오빠에 집착하는 시스콘 기질은 이미 '상당한' 수준을 넘어 '비범한' 수준이었다.

 

 아루바가루마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마나는 크게 동요하거나 복수심을 불태우는 대신 "제가 다시 오라버니를  낳으면 되니까요!"라며 하나카와마저 질색할 말을 내뱉는다. 그리고 실제로 그녀는 아루바가루마를 다시 낳을 수 있다고 확신을 하면서 엄청난 일을 벌이게 되는데, 마나가 벌인 일의 결과는 다음 11화를 보도록 하자.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9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타카토 요기리를 만난 이후 아공간에 틀어 박힌 아오이를 만나러 찾아온 시온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시온은 아오이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려고 했지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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