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7. 8. 18.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가브릴 드롭아웃 3권, 크리스마스와 새해 참배 더위가 살짝 식어가는 듯했지만, 다시 찝찝한 더위가 여름 방학 종료를 앞두고 버저를 울리고 있다. 다행히 대학은 9월 1일이 개강이라 조금 더 기온이 바뀌면 학교에 가게 될 것 같지만, 그래도 9월은 여전히 더운 시기라 하루라도 더 일찍 단풍이 드는 모습을 보고 싶다. (웃음) 이렇게 찝찝한 더위가 이어지는 오후는 쉽게 잠이 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작품은 조금씩 졸릴 때 읽기 좋은 만화책 이다.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상당히 독자가 늘어난 생각하는 시리즈는 여전히 유쾌한 이야기로 꾸준히 연재되고 있다. 의 첫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겪는 지독한 여름이 아니라 한겨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악마 비네트가 '하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