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2. 4. 07:30
라이트 노벨 은 을 2018년 5월에 읽은 이후 약 9개월 만에 읽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지금보다 더 일찍 발매되어 있었지만, 역시 한국에 넘어오는 시간이 좀 걸리고 말았다. 그래도 발매 중지가 되는 게 아니라 꾸준히 발매된다는 사실이 다행이다. 오늘 은 시작 장면부터 ‘???’ 기호를 머릿속에 띄우게 하는 전개가 그려졌다. 그 전개는 아주카 바알제붑이 ‘칸자키 미츠야’라는 이름의 소년에 주목하며, 그가 가지고 있는 신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굉장히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초의 어둠으로 불리는 소년이라니…. 도대체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될지 흥미진진한 미끼였지만, 의 본편으로 들어가서는 그런 이야기는 ‘일단 다음에 생각하기로 하고, 지금은 잇세의 이야기나 즐기자!’라는 전개가 그려진다. 제일 첫 번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