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4. 2. 08:47
소미미디어에서 발매 중인 라이트 노벨 는 꾸준히 잘 발매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은 다소 희망찬 장면에서 시작해서 비극적인 장면으로 이어졌고, 이윽고 다시금 모두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잘 그려졌다. 그야말로 ‘희로애락’이 한 권의 라이트 노벨 에피소드에 다 담겨져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을 읽는 일은 무척 즐거웠다. 페이트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페이트가 아론 바르바토스의 양자가 되어 성기가사 되는 장면을 비롯해 영지 하우젠에서 록시와 보내는 시간까지 전부. 록시와 페이트 두 사람이 보내는 장면에서 볼 수 있는 록시의 웃는 모습은 에서 일러스트로 볼 수도 있다. 록시가 살며시 웃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게 잘 그려져 있는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 이 장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