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1. 21. 08:41
증식하기 위한 반려자를 찾아 여행을 떠난 카오루는 유스랄 왕국에서 약방을 열었다. 자신의 이름으로 가게를 열면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찾아올 가능성도 있어, 카오루는 자신과 함께 하는 귀여운 미소녀 레이에트의 이름을 따서 ‘레이에트 아틀리에’라는 이름으로 조촐한 약방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약방을 운영하는 에피소드에 도달하는 과정에도 몇 가지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는데, 자세한 부분은 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어쨌든, 유스랄 왕국의 왕도에서 약방을 개업해 영업하는 카오루의 이야기가 오늘 읽은 1월 신작 의 메인이다. 의 표지와 띠지 문구를 봤을 때부터 이번에도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역시 책을 읽는 내내 웃으면서 기대 이상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역시 유머가 중심인 작품은 한사코 질리지 않고 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