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5. 20. 08:44
5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받아본 소미미디어의 신작 라이트 노벨 을 이제야 겨우 읽게 되었다. 매일 영상 한 개를 유튜브에 올리는 일과 함께 어머니 일을 도와야 하는 경우가 근래에 잦아서 도무지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오늘 일요일이 되어서야 겨우 읽었다. 뭔가 표지부터 상당히 재밌어보여서 구매한 은 앞으로 조금 더 작품을 꾸준히 구매해서 읽게 될 것 같다. 왜냐하면, 표지와 짧은 소개글을 통해서 읽은 것 이상의 재미를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살짝 바보 같은 작품이었지만, 그 바보 같은 게 작품의 매력이었다! 은 표지와 제목에서 볼 수 있겠지만, ‘최강’인 두 사람이 맞선을 보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주인공은 에스키아에서 ‘검의 최강’으로 불리는 아그니스, 히로인은 이그마르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