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7. 8. 08:38
유튜브 영상 촬영을 일주일 동안 쉬면서 그동안 밀린 많은 도서를 읽고 있다. 오늘은 한 권의 라이트 노벨을 읽은 이후 만화 을 손에 집어 들고 읽었다. 은 정말 늦게 읽은 게 후회가 될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작품이었다. (웃음) 만화의 표지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살짝 얼굴을 붉힌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 작품은 일본 기타큐슈 고쿠라를 방문했을 때 일본에서 사온 작품이기도 하다.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5월을 맞아서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이 작품을 정식 발매를 해버렸다. 당연히 국내에서 발매되는 것도 일단은 무작정 1권을 구매했다. 하지만 작품을 읽는 순서가 계속 다른 신작 라이트 노벨에 밀리면서 읽을 기회가 없었다. 이윽고, 오늘 7월 6일을 맞아서 겨우 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