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8. 21.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8권, 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를 위해 매일 같이 읽는 러브 코미디 장르 라이트 노벨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한 작품을 묻는다면, 나는 망설이는 기색 없이 “ 시리즈!”라고 대답할 자신이 있다. 매회 작품을 읽을 때마다 얼굴에 피어나는 웃음꽃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다. 어쩌면 이렇게 히로인이 이상적인 건지! 오늘 7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읽은 도 그랬다. 시작 장면으로 그려진 주인공 아라미야 세이이치가 꾼 꿈은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왜냐하면, 그가 꾼 꿈은 야겜에 있어서 왕도라고 말할 수 있는 ‘임신 해피 엔딩’에 해당했기 때문이다. 의 게임 포터블에서 아야세 루트 엔딩이 임신 엔딩인 걸 알고 많은 사람이 환호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