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8. 1. 09:20
7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만난 은 역시 기대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었다. 아직 밀려 있는 7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많아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라이트 노벨을 대충 읽고 대충 감동할 수는 없는 터라 늘 한 권, 한 권 천천히 음미하며 읽고 있다. 오늘 읽은 은 7월을 맞아 구매한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했던 작품이다. 시리즈는 늘 즐거운 웃음을 짓도록 해주는 에피소드가 그려지기 때문에 작품 자체에 대한 나의 애정도 상당히 많은 편이기도 하다. 은 표지에서 등장한 새로운 히로인 유우키 마나를 중심으로 해서 주인공과 히로인 사이의 관계가 급물살을 타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급물살을 탄다고 하더라도 갑작스레 주인공 세이이치가 한 명과 사귀지는 않지만,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