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8. 2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재림 용사의 복수담 2권, 복수는 끝나지 않는다 평범한 용사는 이제 재미가 없다. 분노에 물든 용사를 보고 싶다는 수요에 반응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용사의 복수담을 다루는 새로운 라이트 노벨 장르. 단순한 복수를 넘어 증오와 희열이 담긴 복수를 그린 라이트 노벨 이후 제법 많은 복수담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은 그러한 작품 중 하나다. 과거 이세계에서 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용사로 활약했지만, 용사의 동료로 함께한 녀석들에게 배신을 당해 죽임을 당한 주인공이 복수하기 위해서 조용히 힘을 기르는 이야기다. 물론, 회복한 힘으로 통쾌한 복수도 한다. 은 첫 번째 상대를 처리한 이후 두 번째 녀석을 처리하기 위해서 미궁 토벌대에 합류한 주인공 이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