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4. 30. 08:27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지만, 일찍 배송이 되어서 오늘 4월 29일 월요일에 받아볼 수 있었던 노블엔진의 신작 라이트 노벨 . 이번 2권은 정말 마지막 장면에서 소름이 돋을 수밖에 없는 전개가 펼쳐지며 끝을 맺었다. 정말 ‘게임이라는 요소를 활용해서 주인공 구렌의 활약을 물론, 주인공 구렌을 무대 위로 올리려고 하는 학생회장 시로우지 토우야를 가지고 그린 수읽기 싸움은 상상을 초월했다. 아마 을 읽은 사람은 다 놀랐을 거다. 시작은 그저 평범한 러브 코미디 같은 전개로 시작했고, 2권 내에서 그려지는 학생회장이 던진 ‘학생회 선도(선거)’라는 미끼도 평범하게 그려지면서 솔직히 갑작스럽게 휘몰아치는 폭풍은 불어오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건 독자를 상대로 던진 함정에 불과했고, 마지막에 그려진 카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