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11. 13.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IT'S MY LIFE 잇츠 마이 라이프 6권, 좀비로 되살아난 소꿉친구의 초대 오늘도 평화롭게 지내는 내 집 생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만화 을 읽었다. 내 집 생활 이야기를 읽다 보니 ‘역시 내 집이 필요해. 좀 더 큰 집에서 많은 책장을 장식할 수 있고, 좋은 컴퓨터로 영상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업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날 나와 같은 20대가(이제 곧 30이지만) 내 집을 마련하는 일은 하늘에서 별 따기 수준이라 쉽지 않다. 지난주에 산 로또 복권도 모두 ‘꽝’이 되어버려 깊은 한숨만 쉬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걸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걱정만 쌓인다. 역시 이럴 때는 잠시 현실 도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