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12. 5. 11:09
오랜만에 읽는 만화 시리즈는 벌써 13권이 이번에 정식 발매가 되었다. 지금까지 계속 만화로 읽은 분량은 책꽂이에 꽂혀 있는 8권까지. 하지만 나는 이 작품은 굳이 중간 내용을 모르고 읽어도 대충 그 권에서 벌어지는 사건 과정만 보아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 도착한 을 곧바로 읽었다. 다른 12권 같은 걸 구매하지 않고 13권을 읽은 이유는 역시 표지에 그려진 나가밍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도발적인 모습이라 읽을 수밖에 없었다 영상 편집을 하다 머리를 식히기 위한 수단으로 분위기 전환을 하기 위한 작품으로도 딱 좋았다. 그렇게 읽은 만화 은 시작부터 참 놀라운 장면이 그려졌다. 그 장면은 일본의 국회가 폭파 테러범에 의해서 폭파를 당하는 장면이다. 총리와 중의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