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2. 1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1권, 홍마족 메구밍 스핀오프 라이트 노벨로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 시리즈의 스핀오프 시리즈가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다. 스핀오프 시리즈의 주인공은 폭렬 마법에 빠져있는 메구밍이다. 스피온프의 무대는 그녀의 홍마족 마을에서 그녀가 카즈마를 만나기 전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본편 자체를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스핀오프 시리즈도 큰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을 읽으면서 그 기대는 전혀 배신하지 않았다. 첫 이야기부터 웃음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는데, 읽을수록 홍마족 메구밍의 에피소드는 대박이었다. 의 시작은 메구밍이 어떻게 폭렬 마법을 알게 되었는지 계기인데, 그녀가 장난감 삼아서 가지고 놀던 퍼즐이 봉인을 푸는 열쇠였다. 그녀는 봉인이 풀려..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2.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2016년 2월을 설레게 한 신작 라이트 노벨은? 1월 1일을 맞아 '대학 복학이 있는 올 한 해는 정말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다.'는 감상을 품은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늘이 2월 1일이라고 한다. 도대체 1월, 한 달이라는 시간을 누가 빼앗아갔는지 모르겠다. 지난 한 달 동안 열심히 신작을 읽고, 글을 썼음에도 미처 다 읽지 못한 작품이 2권 남아있다. 한 작품들은 신작으로 나온 이라는 이름이 긴 작품이다. 다른 작품도 이름이 지나치게 길어서 도대체 무슨 작품인지 궁금해서 구매한 시리즈다. 이 두 라이트 노벨은 제목만 아이패드 텍스트 한 줄을 거의 채울 정도로(남고생 연하 클래스메이트… 작품은 이미 선을 넘었다.) 길다. 시리즈도 상당히 이름이 긴 편에 속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