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6. 29.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월드 티처 7권, 스승과 제자의 진심이 격돌하다!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에서 구매한 을 드디어 읽었다. 6월 내에 읽어야 하는 작품을 먼저 읽느라 순서는 밀리고 말았지만, 작품을 읽는 시간은 다른 작품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농밀하게 즐거움이 새겨져 있었다. 이렇게 작품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읽는 일은 무척 즐겁다! 은 10년 전에 헤어진 피아와 시리우스가 재회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느닷없이 시리우스의 품으로 뛰어든 피아를 보면서 에밀리아는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미소를 짓는데, 에밀리아의 모습이 너무 생생하게 떠오르기도 해서 무심코 웃음이 지어졌다. 아, 에밀리아 너무 귀엽잖아! (웃음) 피아와 시리우스는 에밀리아, 레우스, 리스 세 사람이 야영 준비를 하는 동안 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