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2. 19. 09:22
2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다소 일찍 발매된 은 과 함께 받아보았다. 하지만 책을 읽는 건 을 비롯해서 다른 작품을 먼저 읽고 나서 뒤로 미루어지고 말았는데, 이건 작품에 대한 기대치가 달라서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은 한 권을 읽는 데에는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2월 18일은 어머니 일을 장시간 도와야 하는 납품이 끝나고, 영상 편집도 하지 않기로 정한 날이라서 다소 여유를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책 한 권을 읽는 데에 완전 집중할 수 있었다. 의 에피소드는 시리우스와 에밀리아 일행이 시리우스의 스승과 재회하고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걸 보여주며 시작한다. 그리고 시리우스 일행이 향하는 곳은 새로운 대륙 ’휴프네 대륙’이라는 곳으로, 새로운 대륙..